엄마는 오늘도 우리딸 뭐했을까 하며 교회 게시판에 사진 올라오는거 기웃거리고,사진 안 올라와 있으면 예전 사진 보고 또 보며 그렇게 우리딸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단다~~^^
시간이 2주가 지나서 이젠 많이 힘들때가 된것 같은데....저번엔 배가 아펐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은거니??
너무 많이 먹지 말고 천천히 꼭꼭 먹고~~알었지??
9기 아이들이 선교하는 사진보고 엄마가 눈물이 나더라~
2주밖에 안됐는데 그사이 성장한 혜림이가 보여서 기특하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~~
그모습 여기와서도 쭈~~욱 유지할꺼지??ㅋ
여기오면 토욜날 꼭 떡뽁이 먹으러가자~~^^
우리딸 너무 보고싶당~
남은시간까지 최선을다해 홧팅!하구~~
우리딸 사랑해~